☁️ 혜
자주 읽고 잃어버리는 사람. 새벽 공기, 여름보다 겨울, 왕가위와 장국영, 홍콩과 러시아, 눈보다는 비, 겨울의 아네모네.
콜 미 바이 유어 네임 (Call Me By Your Name, 2017)
Movie 2020.09.22


★★★★

내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하던 와중 엔딩 장면에서 오열하는 티모시의 모습이 내 심금을 찌르르 울렸다.......